11월 5일(수) - 사랑 받은 제자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11월 5일(수) - 사랑 받은 제자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1105.mp3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

 

요한은 사도들 가운데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21:20) 손꼽힌다. …그는 구주께 신뢰와 사랑의 증표를 많이 받았다. 그는 변형산에서 그리스도의 영광 그리고 겟세마네에서 그분의 고뇌를 목격한 제자 하나였고,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마지막 고난의 시간을 겪을 자기 어머니의 부양을 요한에게 맡겼다(행적, 539).

요한은 천성적으로 사랑, 동정, 우정을 갈망했다. 그는 예수께 바짝 다가가 그분 곁에 앉았고 그분의 품에 기대곤 했다. 꽃과 태양과 이슬의 관계처럼 그는 신선한 빛과 생명을 들이켰다(교육, 87).

요한이 주님을 깊고 뜨겁게 사랑해서 그리스도가 그를 사랑하신 아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요한이 그렇게 것이다. 요한은 그리스도처럼 되고 싶었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발휘하는 변화의 감화력으로 그는 온유하고 겸손해졌다. 자아는 예수 안에 감추어졌다. 어떤 동료보다도 요한은 놀라운 생명의 능력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겼다. …요한은 구주를 체험적으로 알았다. 주님의 교훈을 그는 마음에 새겼다. 그가 구주의 은혜를 전할 때는 자신의 존재에 스며든 사랑과 함께 단순한 언어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깊이 사랑했기에 그분 곁에 바짝 붙어 있고 싶었다. 구주께서는 열두 제자를 모두 사랑하셨지만 요한이 가장 수용적인 정신을 지녔다. 그는 다른 제자들보다 어렸고 어린이처럼 신뢰하는 믿음이 누구보다 컸다. 그런 믿음으로 예수께 마음을 열었기에 그는 그리스도를 깊이 공감할 있었고 구주의 심오한 영적 가르침은 요한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됐다.

요한은 다른 어떤 제자도 없는 방식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이 몸소 느낀 바를 동료들에게 소개했고 자신의 품성으로 하나님의 특성을 증언했다. …그의 얼굴에서는 그리스도와 같은 빛과 함께 그를 변화시킨 거룩한 아름다움이 반짝였다. 그는 존경과 사랑으로 구주를 바라보다가 어느새 그리스도와 같아지기를, 그분과 교제하기를 갈망하게 되었고 그의 품성에서는 주님의 품성이 반사되었다(행적, 544, 545).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지성배/김영란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재정적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삼육대학생들을 위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