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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목) - 어리석은 지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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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626.mp3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음이더라”(삼하 17:14) 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다윗을 상대로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왕의 참모들도 이 계획에 동의했다. 만약 그대로 실행되었다면 하나님이 다윗을 구하기 위해 직접 개입하시지 않는 한 다윗은 틀림없이 죽었을 것이다. 그러나 유명한 아히도벨을 능가하는 더 뛰어난 지혜가 사건들을 이끌고 있었다. …후새는 그 회의에 초청받은 적이 없고 행여 스파이로 의심받을까 싶어 굳이 관여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압살롬은 아버지의 조언자였던 후새의 판단을 높이 샀기에 회의가 끝난 뒤 아히도벨의 계획을 그에게 보여 주었다. 그 계획대로라면 다윗이 죽고 말 것임을 후새는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에는 아히도벨이 베푼 계략이 좋지 아니하니이다.” …후새는 허영심이 강하고 이기적이고 능력 과시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구미에 당길 만한 계획을 제안했다.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계략은 아히도벨의 계략보다 낫다”고 하였다. 그러나 한 사람, 아히도벨만은 속지 않았다. 그는 압살롬의 치명적인 실수가 빚어낼 결과를 분명하게 내다보았다. 아히도벨은 반란의 계획이 좌절될 것임을 알았다. 왕자의 운명이 어찌 전개되든 그에게 크나큰 범죄를 부추긴 조언자에게는 희망이 없을 것도 알았다. 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반역을 부추겼고 심히 혐오스런 죄악을 저질러 아버지 다윗의 이름을 더럽히라고 제안했다. 그는 다윗을 죽이라고 조언했고 그 실행 계획까지 세웠다. 아히도벨은 왕과 화해할 마지막 가능성을 자기 손으로 끊어 버렸다. 그런데 이제 압살롬은 그를 버리고 다른 사람을 더 높이 평가했다. 질투와 분노, 절망에 빠진 아히도벨은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 온갖 탁월한 재능을 갖추고도 하나님을 조언자로 삼지 않은 자의 지혜는 이렇게 끝나고 말았다. 『부조와 선지자』, 740, 741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양의식/배지현 선교사 부부(몽골) 상반기 연합 전도회 ‘큰 외침’으로 350만 몽골인에게 세 천사 기별이 전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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