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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목) - 부드러운 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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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612.mp3 “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삼상 25:28) 아비가일은 공경하는 자세로 다윗을 만나 경의와 존중을 표했고 설득력 있게 자신의 주장을 변호했다. 그는 남편의 무례함을 변명하지 않으면서도 남편의 생명을 구했다. 또 자신은 신중한 여자일 뿐 아니라 다윗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길을 인지하고 있는 경건한 여인임을 드러냈다. 또한 다윗이 여호와께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사실을 그는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원고 17, 1891.). 다윗이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를 아비가일이 넌지시 제안했다. 다윗은 주님의 싸움을 싸워야 했다. 반역자로 박해를 받고 있다고 해도 그는 개인적인 잘못에 대해 보복하려 들어서는 안 되었다. …이런 말은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얻은 사람의 입술에서만 나올 수 있었다. 아비가일의 경건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과 말과 행동에서 꽃향기처럼 풍겼다. 그의 영혼에는 하나님 아들의 영이 거하고 계셨다. 우아함이 배어 있고 친절과 평화가 가득한 그녀의 말은 하늘의 감화력을 발휘했다. 다윗은 더 고상한 자극을 받았고 만약 자신의 경솔한 생각을 실행했다면 그 결과가 어떠했을지를 생각하며 떨었다. …성별 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는 언제나 빛과 위로와 평화가 발산된다. 그 삶은 순결, 기지, 단순성, 유용성으로 특징지어진다. 거룩한 영향력을 자아내는 사심 없는 사랑이 그 삶을 지배하고 있다. 그런 삶은 그리스도로 충만하며 그 사람은 어디로 가든지 빛의 자취를 남긴다. 아비가일은 지혜로운 책망자이자 조언자였다. 다윗은 그녀의 감화력과 설득력에 분노가 사그라졌다. …다윗은 그녀의 올바른 조언에 고마워하며 복을 베풀었다. 책망을 받고도 발끈하지 않는 것을 칭찬할 만한 일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책망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악으로 기울어지는 자신을 구원하려고 애쓰는 이들에게 복을 베푸는 사람은 얼마나 드문가!(부조, 666, 667)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남경원/조효정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파키스탄 청소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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