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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안) - 분명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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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임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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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안) - 분명한 결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 17:45)


골리앗은 다윗에게 욕설을 퍼붓고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그를 저주했다. 갑옷도 입지 않은 풋내기를 맞수로 내보낸 것을 그는 자신에 대한 모독으로 여겼다. …다윗은 자신을 깔본다고 흥분하지도 골리앗의 무시무시한 위협에 떨지도 않았다. 그는 대답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3증언, 219).


그의 말이 낭랑한 노랫소리처럼 공기를 타고 흘러 전장에 집결한 수천 명에 귀에 울렸다. 골리앗은 머리끝까지 화가 났다. 격분한 나머지 그는 이마를 보호하는 투구를 내팽개쳤고 다윗을 잡아먹을 듯이 달려들었다. 이새의 아들은 적을 맞이할 태세를 갖췄다.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양 진영은 모두 충격에 빠졌다. 모두 다윗이 죽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물맷돌은 공기를 가르며 날아가 정확히 표적에 박혔고 거대한 전사는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진 사람처럼 몸을 떨면서 두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 거인은 허우적거리고 비틀거리다가 잘린 참나무처럼 땅바닥으로 고꾸라졌다. 다윗은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쓰러진 블레셋 사람에게 달려들어 골리앗의 무거운 칼을 두 손으로 뽑아 들었다. 조금 전만 해도 거인은 이 칼로 소년의 목을 베어 그 몸을 새 먹이로 주겠다고 큰소리쳤다. 이제 그 칼은 허공에 높이 들렸고 곧 허풍쟁이의 머리가 몸통에서 떨어져 나갔다. 이스라엘 진영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부조,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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