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목) - 백성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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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522.mp3 “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삼상 12:13)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에 드는 사울을 왕으로 허락하셨다. …인물 좋고 키 크고 기품 있는 그의 외모는 위엄 있는 왕에 대한 그들의 이해와 일치했다. 그의 용맹과 군대를 통솔하는 능력이야말로 다른 나라에서 존경과 칭송을 받기에 딱 좋은 조건이었다. 왕이 정의롭고 공정한 통치자가 되려면 더 고상한 특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데 대해서 그들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들은 진짜 고결한 품성을 지닌 인물,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사람을 찾지 않았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이 고유하고 거룩한 특성을 보존하려면 통치자에게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그들은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길이 아니라 자신들의 길을 추구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들이 원하는 왕, 자신들의 특성이 그대로 재현된 왕을 주셨다.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았고 그들의 왕 또한 거룩한 은혜 아래 있지 않았다. 이런 왕의 지배 아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실수를 깨닫고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 충성하는 데 필요한 경험을 얻어야 했다. 그러나 주님은 사울에게 나라의 책임은 맡겼어도 그를 홀로 내버려두지는 않으셨다. 그분은 성령을 보내어 사울이 자신의 연약함을 느끼고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하셨다. 사울이 하나님을 의지했다면 하나님은 그와 함께하셨을 것이다. 그의 뜻이 하나님의 뜻에 지배당한다면, 그 자신이 성령의 훈계에 복종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노력을 성공으로 장식할 수 있으셨다. 그러나 사울이 독단적인 행동을 하기로 선택했을 때 여호와께서는 더 이상 그의 인도자가 될 수 없었고 그를 제쳐 두어야만 하셨다. 이후 그분은 “그의 마음에 맞는 한 사람”(삼상 13:14, 한글킹)을 왕좌로 부르셨다. 그 사람은 품성에 결함이 없는 자가 아니라 자신을 의뢰하는 대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지도를 받는 사람, 죄를 지으면 책망과 징계를 받아들이는 사람이었다. 『부조와 선지자』, 636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최0길/최0미 선교사 부부(기타 국가) 중동 A국가 내 가정 교회 개척 운동이 힘차게 전개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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