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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목) - 하나님을 피해 숨을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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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424.mp3 “너희가 그 저주받은 것을 너희 가운데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수 7:12, 한글킹) 한 사람의 죄 때문에 이스라엘은 적군 앞에서 패배했다. 그들에게는 기도만 필요한 게 아니었다. 그들은 일어나 이스라엘 진영을 정결케 해야 했다(원고 12, 1893.). 왜 아간과 관련된 사람들이 전부 하나님의 벌을 받았을까?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이라는 위대한 표준에 주어진 지시에 따라 훈련받고 교육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간은 주님의 말씀에 마음 놓고 불순종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생각이 들게끔 부모에게 교육받았다. 그런 태도에 굳어진 마음으로 자기 자녀들을 대했기에 그들 또한 부패했다. …그 형벌은…모두가 그 범죄에 개입되었음을 알려 준다(화잇 주석, 수 7:21). 아간의 이야기는 한 사람의 죄 때문에 그 죄를 밝혀내 벌하기까지 하나님의 진노가 온 백성과 민족에게 임할 것이라는 엄숙한 교훈을 전한다. 부패시키는 것이 죄의 본성이다. 치명적인 나병에 감염된 한 사람이 그 부정을 수천 명에게 옮겨 놓을 수도 있다. 백성의 수호자라는 책임 있는 지위를 맡은 이들은 정확하게 죄를 찾아내 책망하지 않으면 자기 직분에 불성실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죄를 가벼이 여기지 않는다. 그 사랑은 자백하지 않은 죄를 결코 덮어 주거나 넘어가지 않는다. …죄는 우리의 모든 행동, 생각, 감정과 연결되어 있다. 그것은 우리를 따라다니며 행동의 은밀한 동기에도 영향을 준다. 죄에 빠진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을 우습게 여긴다. 그는 동료들에게 자신의 죄를 숨기면서 하나님은 그것을 죄로 취급할 만큼 엄하시지 않다며 자신만만해한다. 그러나 그분의 율법은 의의 위대한 표준이며, 하나님이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실 때 삶의 모든 행위가 그 율법으로 저울질된다. 마음이 청결하면 삶이 청결해진다. 죄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그 잘못을 입증하시는데 누가 그 죄인을 위해 간청할 수 있겠는가?(화잇 주석, 수 7:16-26)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영식/조효정 선교사 부부(몽골) 몽골 교회의 재정 자립률 향상을 통한 교회의 성장과 안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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