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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월) - 완악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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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4일 월요일


완악한 마음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출 10:20)

하나님은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시는가? 파라오의 마음이 완악해진 것과 같은 방식을 통해서이다. 하나님은 이 왕에게 경고와 자비의 메시지를 전하셨지만 그는 하늘의 하나님 인정하기를 거부했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그는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겠느냐?’라고 말했다.


주님은 그에게 표적과 이적으로 자기 능력의 증거를 보여 주셨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위대한 그분께서는 자신의 활약을 드러내며 자신이 하늘과 땅의 통치자임을 입증하셨지만 왕은 하늘의 하나님을 거역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만왕의 왕이신 분 앞에서도 교만하고 뻣뻣한 마음을 꺾고 빛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었다. 자기 길을 고집하며 반항하기로 작정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 뜻을 택했고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렸다. 여호와께서 각 나라의 신들과 모든 박사와 술사를 뛰어넘으신다는 증거가 눈앞에 명백히 나타날수록 그는 더욱 고집스럽게 마음을 닫았다.


만약 파라오가 첫 번째 재앙에서 증명된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했다면 이후의 재앙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완악해지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더 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재앙이 발생했고 마침내 자기의 맏아들과 친족들의 죽은 얼굴을 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가 노예로 여기던 이스라엘 백성의 자식들은 재앙에서 무사했고 죽음의 천사들에게 건드림받지 않았다. 하나님은 자신의 은총을 입은 자신의 백성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리셨다(편지 31, 1891.).


이집트의 군주는 자신이 거역한 하나님의 능력이 거듭 입증될수록 더 완강히 하나님께 반항했다. …이것은 성령을 거스르는 죄의 실상을 분명하게 예시한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하나님은 자신의 성령을 조금씩 물러나게 하셨다. 그분은 통제하는 자신의 능력을 거두셨고 왕을 가장 끔찍한 폭군의 손에 넘기셨다(화잇 주석, 출 4:21).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북한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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