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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수) - 더 값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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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319.mp3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히 11:26)

 

모세는 학생이었다. 그는 이집트의 모든 학문을 잘 배웠지만 자신의 과업을 위해 준비되려면 이것만 필요한 게 아니었다. 그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인내를 배우고 감정을 다스려야 했다. 자기 부정과 고난의 학교에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을 받아야 했다. 이 시련들을 거쳐 그는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자애로운 보살핌을 베풀 수 있도록 준비될 것이다. 영혼들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깨어 있어야 할 사람이 시련 중에 얻는 이런 경험은 그 어떤 지식, 학문, 웅변으로도 대신할 수 없다. 비천한 목자의 일을 하면서 또 자아를 잊고 맡겨진 양 떼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그는 인간에게 위탁된 가장 숭고한 일에 걸맞은 사람으로 변해야 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의 초장에서 양 무리의 목자가 되는 일이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그분과 연결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세상에 알려진 가장 완벽한 교육자이시다. 그분에게 지혜와 지식을 얻는 것이 모세에게는 이집트의 그 어떤 교육보다도 값졌다.

…믿음으로 모세는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들을 바라보았다. 마음을 끄는 궁중의 화려함을 저버렸다. 그곳에는 죄가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파멸과 멸망만 부추기는 그럴듯한 현세의 유익을 포기했다. 그는 진짜 매력적인 것, 영원한 것을 값지게 여겼다. 모세의 희생은 사실 희생이 아니다. 그의 희생은 단지 확실하고 숭고하고 영원한 유익을 위해서 겉만 번지르르한 눈앞의 유익을 내려놓는 일에 불과하다.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기며 견뎠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고 세상의 어떤 수모에도 아랑곳없이 신실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유인으로 살았다. …그는 보이지 않는 것을 내다보았고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받을 보상이 마음에 들었고 그것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는 하나님과 친밀했다.


『교회증언 4권』, 343-345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이효신/이은화 선교사 부부(스리랑카)

샤일로 교회 제자 훈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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