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목) -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 기도력

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313.mp3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욥 28:28) 요셉의 파란만장한 삶은 우연적인 게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이다. 어떻게 그는 이토록 확고한 품성과 고결함과 지혜를 지닌 자로 기록될 수 있었을까? 어린 시절에 철저히 단련받은 덕분이다. 그는 자신의 성향을 따르기보다 의무를 먼저 염두에 두었고 소년의 순수함과 단순한 신뢰는 성인 시절의 행동에서 그 열매를 맺었다. 가장 뛰어난 재능도 계발되지 않으면 쓸모없다. 수련을 통해 근면한 습관과 성품의 힘을 길러야 한다. 고결한 도덕성과 건강한 정신은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하나님이 기회를 제공하시며 성공은 그 기회를 활용하는 여부에 달려 있다. 하나님의 섭리가 시작되면 그것을 재빨리 분별하고 열심히 협력해야 한다(5증언, 321).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이집트 백성뿐 아니라 그 강력한 왕국과 연결된 모든 나라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내셨다. 그는 요셉을 모든 백성에게 빛의 전달자로 삼으셨고 세계 최강대국의 왕 다음가는 자리에 앉혀 하늘의 빛이 원근 각지로 퍼지게 하셨다(6증언, 219). 인생의 작은 일이 품성 계발에 끼치는 영향력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얼마 안 된다. 우리와 관계된 그 무엇도 아주 사소한 것이란 없다.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은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고 더 큰 책임 맡을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일상적인 업무를 원칙적으로 처리할 때 마음은 쾌락과 성향의 요구보다 의무의 요구에 더 익숙해진다. 이렇게 단련된 마음은 옳고 그름 사이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우왕좌왕하지 않는다. 그들은 성실함과 진실함이라는 습관으로 단련되었기에 의무에 충실하다. 작은 일에 충실한 그들은 큰일에도 충실할 힘을 얻는다. 올곧은 품성은 오빌의 금보다 더 값지다. 이런 품성 없이는 그 누구도 고귀한 명예를 얻지 못한다. 그런데 품성은 상속되는 게 아니다.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고결한 도덕성과 건강한 정신 능력은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가장 귀한 재능도 계발되지 않으면 쓸모없다(부조, 222, 223).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신승환/이경희 선교사 부부(아드라방글라데시)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한 재정 확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