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안) - 신앙을 입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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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임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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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안) - 신앙을 입증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아브라함은 주위의 민족들에게 위대한 지도자, 현명하고 유능한 족장으로 존경받았다. 그는 이웃들을 외면하며 영향력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의 생활과 품성은 우상 숭배자들과 현저하게 달랐고 참된 신앙의 편에서 인상 깊은 감화를 끼쳤다. 하나님을 향한 그의 충성심은 한결같았다. 그러면서도 그의 공손함과 자비심은 사람들의 신뢰와 우정을, 그의 꾸밈없는 위대함은 존경과 명예를 이끌어 냈다. 그의 종교는 철통같은 보안 속에서 소유자만 향유하는 값비싼 보물과 같지 않았다. 참된 종교는 그렇게 존속할 수 없다. 그런 정신은 복음의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마음에 거하신다면 그분의 임재에서 발산되는 빛은 감출 수 없으며 희미해질 수도 없다. 오히려 빛이 점점 강렬해져서 영혼을 뒤덮은 이기심과 죄의 안개는 의의 태양이신 분의 밝은 광선 아래서 갈수록 옅어진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 땅에서 그분의 대표자들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세상에 도덕적 빛이 되기를 바라신다. 그들은 각 나라, 도시, 성읍, 마을에 흩어져 있는 통로이다. 믿지 않는 세상에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자기의 뜻과 놀라운 은혜를 전하신다. 하나님은 위대한 구원에 참여한 모두가 그분의 선교사가 되도록 계획하신다.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의 경건으로 복음을 판단한다. 끈기 있게 견뎌 낸 시련, 감사로 얻은 축복, 몸에 밴 온유, 친절, 자비, 사랑은 세상을 밝히는 품성의 빛이며 본성적인 마음의 이기심에서 비롯하는 어둠과 정반대의 모습을 드러낸다. 『부조와 선지자』, 133-134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전경수/길명자 선교사 부부(아프리카) 아프리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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