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안) - 방주를 지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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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임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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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안) - 방주를 지으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창 6:13, 14)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방주의 정확한 치수와 방주의 건조에 관한 세부 사항을 분명하게 지시하셨다. 인간의 지혜로는 그처럼 튼튼하고 견고한 구조물을 설계할 수 없었다. 하나님은 설계자이고 노아는 도편수였다. 물에 뜰 수 있는 배처럼 만들었지만 어떤 면에서 방주는 건물에 더 가까운 모습이었다. …방주에 사용된 재료는 수백 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사이프러스 즉 고페르 나무였다. 이 거대한 구조물의 건조는 느리고 힘겨운 과정이었다(부조, 92-95).
그 당시 살았던 인류는 키가 크고 놀라운 힘을 지녔다. 나무들도 엄청나게 컸을 뿐 아니라 오늘날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훨씬 멋지고 균형도 잘 잡혀 있었다. 목재는 결이 매끄럽고 돌처럼 단단했다. 그 당시 인류는 힘이 셌지만 건축에 쓸 목재를 준비하려면 오늘날 퇴화하여 약해진 세대가 현재 자라고 있는 나무로 건축을 준비할 때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했다(영적선물 3권, 61).
목재 하나하나는 정확히 들어맞았고 이음매마다 역청을 발랐다. 완벽한 작업을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쏟아부었지만 그럼에도 거칠고 성난 파도에서 이 건조물을 기적적인 능력으로 보호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었다(살아, 64).
므두셀라와 그의 자여손들은 방주를 지을 당시까지 생존했다. 그들은 몇몇 다른 이들과 함께 노아에게 지시를 받았고 방주를 짓는 데 힘을 보탰다(영적선물 3권, 59, 60).
노아가 세상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진행한 작업은 그의 진실성을 입증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그의 믿음은 온전하고 분명하게 드러났다. 그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믿는 모본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주었다. 그는 가진 것 모두를 방주에 쏟아부었다. …방주를 짓는 망치 소리가 사람들에게 증언처럼 울려 퍼졌다(부조, 95).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Adventist Mission)
세계 선교를 위해 봉사하는 26개국 100여 선교사 가정과 개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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