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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수) - 부유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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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501299.mp3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마 24:38, 39)

 

노아 시대의 죄는 무절제였다. 오늘날 먹고 마시는 부절제하는 죄는 하나님이 마냥 놔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인간은 합법적인 한도를 넘어섰고 주님이 확립하신 법칙을 거스른 결과로 몸과 마음 전체가 고통을 겪고 있다.

먹고 마시는 무절제하는 행태가 늘고 있다. 식탁마다 쾌락적인 입맛을 채우기 위한 갖가지 음식이 널려 있다. 이런 일에는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다. 신체의 활력은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마침내 망가져 버린다.

하나님은건강과 생명의 법칙을 지나치게 거스른 결과에 대해 기적을 일으키지 않으신다. …인간은 자신을 위해 어떤 값이 지불됐는지를 헤아려 보아야 한다. 값을 자신에게 적용해 본다면 사실을 알고도 신체적·정신적 능력을 남용하지는 못할 것이다. 사탄의 도구들에게 자신을 굴복시키고 건강, 경건, 영성을 파괴하는 일에 빠져들어 스스로를 괴롭히면서 자신의 소중한 힘을 남용하는 것은 하늘의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다(편지 73a, 1896.).

세상의 죄악이 이처럼 심각해도 주님은 인류에게 120년의 유예 기간을 허락해 원한다면 회개할 있게 하셨다. 그러나 선하고 자비로운 하나님의 아량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기회를 선용하지 못했다. 한동안은 놀라서 예전처럼 함부로 행동하기를 꺼렸다. 그러나 부패한 습관에 자제력이 밀려났다. 확신을 저버릴수록 분별력은 그만큼 흐려졌고 불경한 길을 따르려는 욕망은 강해졌다(원고 88, 1897.).

신체적 활력을 얻어 주님을 섬기려면 우리는 먹고 마셔야 하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생각 없이 탐식하면서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려고 먹는다면 노아 당시와 같은 일을 하는 것이다(원고 16, 1895.).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배진성/정해옥 선교사 부부(인도)

선교 사역에 동참하는 모든 사역자가 주님 안에서 하나 되어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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