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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안) - 열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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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임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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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방송 컴퓨터로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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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안) - 열린 문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 11:5)


감정이 아닌 믿음으로 행하는 법을 익히면 필요한 순간에 하나님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그분의 평화가 우리 마음에 깃든다. 에녹은 바로 이런 단순한 순종과 신뢰의 삶을 살았다. 이와 같이 단순한 신뢰의 교훈을 배운다면 에녹이 받았던 증거,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증거가 곧 우리 것이 될 수 있다(오늘 나의 삶, 14).


그대를 형성하는 품성의 면면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그대는 이렇게 할 수 있다. 에녹은 타락한 세상에 살면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우리 시대에도 에녹들이 있다(실물, 332).


300년 동안 에녹은 하늘과 조화를 이루고자 영혼의 순결을 추구했다. 3세기 동안 그는 하나님과 동행했다. 날마다 그는 더욱 친밀한 연합을 바랐다. 갈수록 하나님과 더 가까워졌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그를 자기 곁으로 데려가셨다. 그는 영원한 세계의 문턱에 서 있었다. 그와 축복의 나라는 불과 한 걸음 사이였다. 이제 그 문이 열렸고 이 땅에서 그처럼 오랫동안 추구했던 하나님과의 동행이 계속되었다. 그는 거룩한 도성의 문을 통과했고, 거기에 들어간 첫 번째 사람이 되었다(복음, 53).


삶의 주사위가 어디로 던져지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사람은 이와 같은 동행을 선택할 수 있다. 성경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서 그는 가장 고상하고 뛰어난 인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영원하신 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세상에 있으면서도 하늘 분위기 속에서 산다. 슬픔과 유혹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성결을 사모하는 마음을 나눠 준다. …마치 옛적에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처럼 영원한 세계의 문턱에 점점 더 가까워지다가 하늘 문이 열리면 그리로 들어갈 사람이다. 그때 순례자의 생활은 끝이 나고 그들은 이제 더 이상 나그네로 남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분과 교제하며 살아온 이들은 하늘 본향에서 그분과 교제하게 된다(교육,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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