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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수) - 부모는 집에서 개혁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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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시 143:8)


하나님은 예수를 세상에 선물로 보내실 때 그 안에 온 하늘을 담으셨다. 그분은 우리에게 흠과 결함이 남아 있는 부패한 죄인의 상태로 최선껏 자기를 섬기라고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자기 아들 안에서 우리가 완전해지도록, 우리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를 지니도록 길을 마련하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지식과 은혜의 모든 보물 창고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기 때문이다(골 2:9, 한글킹).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자기 생명을 주셨고 우리는 그분의 것이다. 그분은 말씀하신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의 자녀는 그분의 명령을 따르고 그분께 자신을 드리면서 그분을 향한 사랑을 입증해야 한다. 그럴 때만 하나님은 자기를 섬기는 일에 그들을 사용하여 그들로 말미암아 다른 이들이 진리를 깨닫고 그 안에서 기뻐하게 하실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이 현재와 영원한 유익에 대해 잠들어 있다. 주께서 그들에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그들이 가서 연합하여 믿음과 사랑으로 일하기를 바라신다. 개혁 사업이 가정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들과 함께 시작되기를 바라신다. 그러면 교회는 성령의 역사를 느낄 것이다. 이 사업의 감화력은 교회에 누룩처럼 퍼질 것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회심해야 한다. 그들은 자녀들의 품성을 올바로 빚도록 훈련되지 않았다.

친애하는 부모들이여, 그대들은 하나님의 사역자이며 남아 있는 소중한 시간을 그분이 맡기신 일에 사용해야 한다. 그분은 가정에서 아이들이 자기를 따르도록 지혜로운 방식으로 교육받기를 바라신다. 예수를 배우고 그분의 말씀을 실천하라.


『리뷰 앤드 헤럴드』, 1902년 3월 18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권오석/정미림 선교사 부부(캄보디아)

러브하우스(고아원)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세상의 빛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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