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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금) - 한 영혼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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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너희 몸은…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고전6:19~20)

 

하나님은 이 무한한 값으로 모든 사람을 사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모든 보물을 이 세상에 쏟아부어서, 즉 그리스도를 통해서 온 하늘을 내어 주심으로 각 사람의 의지와 애정과 지능과 심령을 다 사셨습니다.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모든 사람은 다 주님의 소유입니다(실물, 326).

우리는 창조로 말미암아 그리고 구속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맘대로 취급하고, 타락의 습관에 얽매여 하나님께 온전한 봉사를 드리기에 어려운 상태가 돼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생명과 모든 재능은 그분께 속해 있습니다. 그분은 매 순간 우리를 돌보십니다. 그분은 생명체의 조직들이 계속 작동하게 하십니다. 한순간이라도 우리가 그것을 움직이게 해야 한다면,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관계와 우리를 향한 그분의 관계를 이해할 때, 우리는 위대한 교훈을 배우게 됩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고전6:19~20)라는 말씀은 기억의 방에 매달려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우리 자신뿐 아니라 우리의 재능과 소유와 영향력까지 하나님께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항상 인식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값으로 사신 소유이므로 그분께 건강하고 향기로운 봉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신 이 선물을 정신적·영적·신체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목사, 423).

한 영혼의 가치와 비교한다면 세상의 부는 보잘것없이 작습니다. 왜냐하면 그 영혼을 위해 우리의 주와 소유주께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언덕을 천칭에 달아 보시고 산을 저울로 측량하시는 분께서 한 영혼의 가치를 무한하게 여기십니다(4증언, 261).

자신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사상을 젊은이들의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 속해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의 대가이자, 사랑의 청구물입니다.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그분이 능력으로 그들을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시간과 힘, 재능은 다 그분을 위해 계발되고 훈련되며 사용되어야 할 그분의 것입니다(치료, 396~397).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귀한 값으로 사셨습니다. 여러분이 원한다면 은혜와 영광을 주십니다(2증언,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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