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수) - 비교할 수 없는 시험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6월 5일 (수) - 비교할 수 없는 시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blank.gif


진행 : 김예지 이기현

원고 : 김예지 이기현

기술  편집 : 이기현


  방송 컴퓨터로 듣는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190605.mp3



6월  5 () - 비교할 수 없는 시험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침례를 받으시고 황량한 광야에 들어가서 마귀의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사십 일 동안 그분은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 았습니다. ...그분은 인간을 지배하는 식욕의 권세를 느끼셨습니다. 그리고 타락한 인간의 입장에서 당할 수 있는 가장 근접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분은 승리를 거두셨으나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타락한 식욕의 권세와그것을탐닉하는죄의심각성은그권세를깨뜨리기위해우리구 주께서 견디신 장시간의 금식이 아니고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분은 거룩한 능력과 인간의 노력을 결합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전해 주신 힘과 도덕적인 능력을 통해서 우리는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광의 왕께서 사람을 위해 완전한 승리를 얻으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굶주림의 고통과 교활한 원수의 맹렬한 유혹을 견디셨다니 이 얼마나 비 할 데 없는 낮추심입니까! 이것은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우리 구속주의 고통이 더 극심했던 이유는 속이 아리는 듯한 굶주림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에 끔직한 불행을 가져온 식욕의 방종에 서 오는 죄책감이었습니다. 그것이 그분의 거룩한 심령을 짓눌렀습니다.

...참혹한 죄의 무게가 인간의 본성을 취하신 그분을 압박했지만, 우리 구속주께서는 그 중대한 유혹의 현장에서 인간의 영혼을 위태롭게 하는 사탄의 능력을 이겨 내셨습니다. 만약 사람이 이러한 유혹을 이길 수 있었 다면 아마도 다른 모든 점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인간이 알고 있는 모든 도덕적인 죄악의 기초에 부절제가 자리하고 있습 니다. 파괴가 시작된 지점에서 그리스도께서는 구속의 사역을 시작하셨습 니다. 우리의 첫째 조상의 타락은 식욕의 방종에 의해 초래되었습니다. 구 속의 사역에서 그리스도의 첫 번째 임무는 식욕을 부인하는 것이었습니 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내신 사랑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분은 세상에 오 셔서 우리의 죄와 연약함을 짊어지시고 고난의 길을 걸으심으로 자신의 흠없는삶의공로로말미암아우리가어떻게행하여야그분이이기신것 처럼 승리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