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월) - 전에 없던 유혹 > 기도력

<오늘 기도력의 교훈>
1. 사단의 유혹이 찾아오는 이유- 내가 예수를 잉태했기 때문입니다.
2. 사단의 유혹을 이기는 방법- 나의 삶에서 예수를 출산해야 합니다.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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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190603.mp3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순간부터 사탄의 동맹 세력은 아담을 속이고 전복시킨 것처럼 그분을 속이고 타도하기 위해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을 때, 하나님의 천사들은 밤새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나타나 막 태어난 아기의 권위를 인증했습니다. 사탄은 자신의 권위를 논박하기 위해서 그분이 거룩한 사명을 지니고 지구에 오셨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천사들의 선언을 들었습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1). 하늘의 전령들 때문에 사탄의 무리는 분노했습니다. 그는 어린 예수를 맡게 될 자들의 발자취를 추적했습니다. 그는 성전에서 시므온의 예언을 들었습니다.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눅 2:29~30). 노령의 시므온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식하는 모습을 보고 사탄은 광분했습니다. 하늘의 사령관께서 유혹자의 공격을 받으셨습니다. …그분이 베들레헴의 무력한 아기로 오셨을 때 음부의 세력은 헤롯의 질투를 이용해 그분을 멸하고자 했습니다. 그때로부터 갈보리 십자가 앞에 이를 때까지 그분은 끊임없이 악한 자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탄의 공회는 그분을 정복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 땅에 태어나서 사탄의 세력을 벗어난 인간은 없었습니다. 악의 모든 동맹 세력이 그분의 행로에 따라붙었습니다. …자신이 정복하지 않으면 정복당하고 말 것을 사탄은 알았습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 일은 자신의 부하 중 하나에게 맡기기에는 너무도 중대했습니다. 악의 임금은 그 전투를 직접 지휘해야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동안 사탄의 세력과 끊임없는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을 대적할 모든 힘을 결집했습니다(RH, 1895. 10. 29.).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도 사탄의 유혹에 반응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사탄의 땅에 발을 들이신 적이 없고, 사탄을 유익하게 하신 적도 없습니다(화잇주석, 요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