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수) - 하나님의 영원한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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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예지 이기현
원고 : 김예지 이기현
기술 및 편집 : 이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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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수) - 하나님의 영원한 서약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시편 105: 8)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약속을 보증하십니다. 손에 성경을 들고 이렇게 말해 보십시오. “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했습니다. 저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봅니다.”
…보좌를 두르고 있는 무지개는 하나님이 진실하시며, 그분에게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다는 보증입니다. 우리는 그분께 죄를 지었으므로 그분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가장 놀라운 탄원의 기도를 우리의 입술에 넣어 주셨습니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보좌를 욕되게 마옵소서 주께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렘 14:21). 우리가 우리의 무가치함과 죄를 고백하면서 그분께로 나아갈 때 그분은 우리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친히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보좌의 명예를 걸고 자신의 말씀을 이루십니다(8증언, 23).
아무런 주저함 없이 봉사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 모든 이에게는 엄청난 결실을 거둘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집니다. 진리에 순종하므로 성화된 모든 사람에게 주 하나님은 능력과 은혜를 공급하겠다고 굳게 약속하십니다(7증언, 30~31).
느헤미야는 만왕의 왕 앞에 나아가 마치 강물을 돌리듯이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능력을 얻었습니다(느헤미야 1~2장 참조).
우리는 제대로 기도하기가 어려운 위급한 때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기지를 발휘하여 느헤미야처럼 기도할 수 있습니다. 당혹감에 압도된 삶의 여정 속에서도 일꾼들은 거룩한 지도를 받기 위하여 하나님께 탄원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곤란이나 위험을 당했을 때도 충실한 신자들이 부를 때면 언제든지 도우러 오겠다고 다짐하신 하나님께 우리는 마음으로 도움을 호소하는 기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 어떤 조건에서든 슬픔, 근심, 맹렬한 시험에 억눌린 영혼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과 능력 안에서 확신과 지지와 도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선지, 6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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