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월) - 언약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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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 언약의 피 - 흘려진 피 - 마시는 피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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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왜 그토록 많은 희생 제물이 요구되었고, 왜 피 흘리는 동물이 그렇게 많이 제단으로 끌려가야 했는지 의문을 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고 명심해야 것이 있으니 곧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는 진리입니다(히 9:22). 피를 흘리는 희생 제물은 모두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을 표상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유대의 예배 제도를 제정하신 분입니다. 그것은 하늘과 영적인 영역에 속한 사물들을 가리키는 표상과 상징들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물들의 진정한 의미를 잊어버린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 사함이 이루어진다는 위대한 진리를 잊어버렸습니다. 수많은 희생 제물과 염소와 황소의 피로도 죄를 제거할 수는 없었습니다. …모든 희생 제사와 각종 제의는 하나의 교훈을 담고 있었습니다. 거룩한 직무를 수행하는 제사장도 그것을 진지하게 설교했고 하나님도 친히 반복하여 그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죄 사함이 이루어진다는 교훈이었습니다(화잇주석, 히 9:11). 먼 과거의 신자들이나 지금의 신자들이나 다 같은 구주를 믿고 구원을 받습니다. 고대의 신자들에게는 그 하나님이 휘장에 가려져 있었을 뿐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은 모든 유대교 제도의 영광스러운 성취였습니다. …흠 없는 제물이신 그리스도께서 머리를 숙이며 돌아가신 순간, 전능하신 분께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성소의 휘장을 둘로 찢으심으로 새로운 살길이 열렸습니다. 휘장이 찢어졌기 때문에 이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제사장이나 제의적인 희생 제물에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구세주를 통하여 하나님께 바로 나아갈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화잇주석, 히 8:6).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지성과 혼과 마음과 힘을 사셨습니다(목사,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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