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금) - 나의 인도자 > 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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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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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금)

나의 인도자

“네 뒤에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사30:21)

순수한 신앙 정신으로 충만하여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청년들을 보는 것보다 더 우리에게 큰 바람은 없을 것입니다. 원칙을 따르는 그리스도의 젊은 제자들이여 순결과 의의 두루마기를 입고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구주께서는 그대의 재능에 적합하며 그대가 가장 유용한 일꾼이 될 수 있는 자리로 그대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5증언, 8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이 같은 약속은 금이나 은보다 더 귀합니다. 그대가 어떤 곤경과 어려움 중에서든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겸손한 마음으로 구한다면, 그분은 은혜로운 응답을 주시겠다고 말씀으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절대 우리를 실망 시키지 않습니다. (앞의 책, 427)

마지막이 가까워지면서 거짓이 진리와 섞일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만 진리와 오류를 구별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의 길을 지키기 위하여 전력을 다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신뢰하기 위하여 성령을 외면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주의 천사들은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임명되었고.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우리에게 특별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매일 우리는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지혜를 얻기 위하여 그분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은 확신을 가지고 참과 거짓 그리고 죄와 의를 분별할 것입니다. (화잇주석, 골2:8)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임마누엘 이 말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의미하며 우리의 신앙에 넓은 기초를 놓습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 앞에 영생이라는 큰 소망으로 놓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은 하늘로 가는 여정의 발걸음마다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보혜사로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성령, 곧 곤란 중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께서는 우리의 슬픔을 달래시고 우리를 유혹으로부터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이 가리키시는 길을 따라 행하시는 자들은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영께서는 우리의 의무로 무엇이든지 명확한 개념을 알려 주시고 그분의 사업이 완성될 때까지 우리를 옳은 길로 인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