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수)-진리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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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예지 이기현
7월 10일(화) - 진리의 교사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요한복음 16장 13절)
성경은 보혜사를 “진리의 성령”이라고 부릅니다. 그분의 일은 진리를 밝히고 보존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먼저 진리의 성령으로 마음속에 거하시기 때문에 위로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진리 가운데는 위안과 평화가 있으나 거짓 속에서는 참된 평화와 위안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사탄은 거짓 교 리와 유전을 통하여 인간의 정신을 장악하는 지배력을 얻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거짓 표준으로 인도하여 그들의 성품을 흉하게 만듭니다. 성령께 서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에 말씀하시며 진리를 심령에 깊이 새기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는 잘못을 드러내시고 심령에서 그것을 몰아내십니다. 말씀을 통해 일 하시는 진리의 성령을 힘입어 그리스도께서는 택하신 백성을 자신에게 복종시키십니다(소망, 671).
하나님은 현세에서도 말씀의 진리가 항상 자기 백성에게 밝히 드러나기를 원하십니다. 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것입니다. 그 말씀을 주 신성령께서우리마음을밝혀주실때우리는비로소하나님의말씀을깨 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고전 2:11). 왜냐하면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기 때문입니다(고전 2:10)(정로, 109).
인간에게 가치 있는 모든 지식, 곧 지능이 있는 자가 깨달아 간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지혜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한때 광명의 천사였던 자가 권한다고 해서 선악을 상징하는 나무의 열매를 성급하게 따 먹지 마십시오. 그것을 먹는 사람은 선악을 알게 된다고 그는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그냥 두십시오. 참된 지식은 믿음이 없거나 악한 자들에게서 나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요 진리입니다.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 게 비추는 빛”(요 1:9)이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빛을 비추십니다. 거룩한 지식은 성령에게서 나옵니다. 이 세상에서 화평과 행복과 안식을 증진하고 하나님의 왕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기 위해 인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성령 께서 알고 계십니다(부모, 360~361).
성경을 연구할 때는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을 펴기 전에 먼저 성령 이 마음을 밝혀 주시기를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그렇게 해 주실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만이 거룩한 진리를 가르쳐 주는 진정한 교사이십니다(정로,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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