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금) - 성령의 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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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16:8)
성령께서는 중생의 주체로서 오십니다. 그분 없이는 그리스도의 희생도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악의 세력은 세월을 거듭하며 강화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람은 이런 사탄의 포획에 굴복했습니다. 죄는 오직 신격의 제3위이신 분의 능력을 통해 저항되고 극복 될수 있습니다. 그분은 한정된 힘이 아니라 충만한 신성의 능력으로 오셨습니다. 성령은 구세주께서 이뤄 놓으신 것들을 효험 있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마음을 순결하게 하십니다. 신자는 성령을 통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악에 기울어지려는 모든 선천적 또는 후천적 성향들을 극복하고 교회에 그분의 성품을 새기기 위해 성령을 신령한 능력으로 주셨습니다. (소망, 671) 우리가 자신을 성령의 도구로 드릴 때, 우리 안에 작용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로 하여금 옛 성향을 부인하고 강력한 기질을 극복하며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게 합니다. (실물 354)
마음에 모신 하나님의 영께서는 우리의 모든 능력을 활성화시킵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긴 정신은 성령의 지도하에서 조화롭게 계발되고 하나님의 명령을 이해하고 이행할 능력이 향상됩니다. 약하고 우유부단한 성품은 강하고 착실한 성품으로 변화됩니다. 성령께서는 어두운 마음에 의의 태양이신 그리스도의 밝은 광채를 비추십니다. 그분은 영원한 진리의 깨우심으로 우리 마음이 불타오르게 하시고, 의의 위대한 표준은 마음에 제시하시고, 죄를 깨닫게 하시며, 죄로부터 우리르 구원해 주실 구주에 대한 믿음을 불러일으키시며, 인간의 애정을 일시적이고 사라질 것들에서 영원한 기업에 고정시킴으로써 성품을 변화시키는 일을 행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인류를 되살리고 단련시키고 성화시켜서 그들이 왕족의 일원이자 하늘 왕의 자녀에 어울리게 하십니다. (복음, 285~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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