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수) - 세상이 알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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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예지 이기현
원고 : 김예지 이기현
기술 및 편집 : 이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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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수) - 세상이 알게 하라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 43:12)
믿음이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에게 전할 살아 있는 증거가 있습니다. 그대가 지금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예수님을 따랐다면, 주님이 인 도하신 길에 대해 짧고 명확하게 말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분의 약속을 어떻게 시험하고 그 진실성을 확인했는지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년 전 의 과거를 더듬을 필요도 없이 생생한 경험을 소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 음의 투쟁과 승리에 관하여 간결하고도 진심 어린 증언을 더 자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진리에 동조할 뿐 아니라 그 원리를 실천하 기 위해 투쟁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구원의 대장께서는 활동 현장에서 부터 온 신선한 증언들을 요구하십니다. 진리의 원수와 영혼의 대적에게 맹렬하게 공격받은 사람들, 시험의 때에 예수님처럼 행동한 사람들은 청 중을 전율시킬 수 있는 증거를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진실로 예수 님의 증인들이 될 것입니다(RH, 1881. 12. 20.). 우리는 종종 모본의 힘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과 접촉합 니다. 우리는 실수를 저지르며 여러모로 행실이 그릇된 사람들을 만납니 다. 그들은 무례하고, 성급하며, 감정적이고, 제멋대로 굴지도 모릅니다. 이 런 사람들을 대할 때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관대하고, 친절하며, 부드러 울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마주쳐야 할 시험과 곤경이 있습니다. 우리는 걱정과 근심과 실망이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는 이런 곤혹들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해소해야 합니다. 은혜로 말미암 아 우리는 주변 세상보다 더 뛰어날 수 있고 일상생활의 불안과 염려 가운 데서도 우리의 마음을 잠잠하고 침착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우 리는 세상에 그리스도를 나타낼 것입니다(높은 부르심, 243).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애쓰셨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순 응하는 방법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가도록 인간의 성품을 다 듬고 가꾸어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에 보여 주시는 방법으로 그렇게 하셨습니다(SD, 123). 그리스도의 은혜는 그것을 받는 자들의 생애와 성품에 놀라운 변화의 능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라면, 세 상은 우리를 위해 거룩한 능력이 이루어 낸 것들을 볼 것이며 우리가 세상 에 있을지라도 세상에 속해 있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ML,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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