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화) - 가정에서 드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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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화) - 가정에서 드러나야 한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행 16:31)
선교 사업은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은 은혜로 말미암아 삶에 어떤 일이 이루어졌는지를 가정에서 보여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감화가 그리스도를 믿는 진실한 신자의 삶을 지배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감화는 가정에서도 나타나고, 가정에 속한 모든 이의 성품 완성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교회는 영적으로 성숙한 군대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 특히 주님의 가정에 속한 어린 신자들이 안전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실천된 진리는 집 밖에서도 사심 없는 수고를 통해 드러납니다. 가정에서 신앙대로 사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밝고 환한 빛이 될 것입니다(ML, 221).
하나님은 어린이와 청년들이 주의 군대에 들어오기를 바라십니다. …그들은 유혹을 거절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훈련받아야 합니다. 간단하고 쉬운 말로 그들을 가르치고 그들이 그 교훈들을 이해하면 즉시 그들의 생각을 예수님께 이끌어 주십시오. 그들에게 극기를 가르치십시오. 어려서부터 극복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가르치십시오. 그러면 부모의 열렬한 기도와 연결되어 예수님의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유혹을 거부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승리자가 되어서 싸우라는 격려의 말로 그들에게 용기를 주십시오(KH, 42).
종종 성급한 말 한마디와 폭력적인 언어 때문에 가정의 평화가 깨집니다. 그런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의 밝은 미소, 온유한 정신으로 건네는 잔잔하고 긍정적인 언어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위로하며 복을 가져다주는 능력이 됩니다. …자신의 조급한 말과 육욕적인 기질을 이렇게 변명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는 너무 예민해. 나는 성질이 급해.” 하지만 이것은 참지 못해 내뱉은 말로 준 상처를 조금도 아물게 하지 못합니다. …선천적인 자아는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인류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다스리셔야 합니다. …그대는 그대의 생애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육욕적인 인간을 어떻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적인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4증언, 34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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