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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안) - 의로운 감화력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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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종신

원고 : 김종신

기술 및 편집 : 김종신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 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190921.mp3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사 58:8)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특별한 일을 주십니다. 세상 죄악이 법정에서 밝혀지고 신문에 실리는 것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를 통해 나타날 수 있도록 산 믿음을 가지고 주의 약속을 붙잡읍시다. 우리는 이 세상에 강력한 감화를 끼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지혜를 다하여 일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이르러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에 이르기까지 지으시고 빚으실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빛의 통로에 두어야 합니다. 하늘은 세상 역사가 끝나는 이 세대에 자신을 성별하여 하나님의 사업에 동참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풍성한 복을 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청년, 26).


우리 자신은 다른 사람에게 선한 감화를 끼칠 만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단 한순간의 일도 예측할 수 없으므로 우리의 길을 하늘 아버지께 맡기지 않고서는 하루를 시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우리를 지키기 위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천사의 보호에 맡긴다면 위험이 찾아올 때마다 그들이 우리 편에서 도와줄 것입니다. 우리가 무의식중에 좋지 않은 감화를 끼칠 위험이 있을 때에도 천사들은 우리의 옆에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지혜를 주고, 적절한 말을 고르게 하며,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즉 우리의 감화 자체에 어떤 말이나 의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와 천국으로 이끄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실물, 341~342).


개인적인 감화에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감화를 통해 일한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오르신 곳에 오르고, 올바른 원칙을 제시하며, 세상의 부패가 번지지 못하게 억누르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께서만 주실 수 있는 은혜를 확산시키는 것이고, 열렬한 믿음과 사랑 그리고 순결한 모본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애와 성품을 향상시키며 아름답게 하는 것입니다(선지,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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