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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금) - 영생의 상속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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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9월 27일(금)

영생의 상속자들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7)


은혜와 능력을 구하는 열렬한 탄원은 모두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그대가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말씀드리십시오. 마음의 비밀을 그분 앞에 토로하십시오. 그분은 우리의 가장 깊은 곳까지 살피시며, 열려 있는 책처럼 우리 마음을 읽으십니다. 온 마음을 다해 그분의 선문들을 받아들이십니다. 그대가 하늘의 소중한 자원을 소유할 수 있게 하려고 예수님이 죽으셨습니다.(ML 16). 젊은이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맞이할 준비는 하지 않으면서 그냥 부주의하고 방탕한 삶을 살아도 되리라 추측하지 말고 시험의 때에 진리 편에 굳게 설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에 하늘 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려면 그들은 구주의 삶에 나타난 온전함을 그들의 삶에 가져오기 위해 열렬하게 구해야 합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임재가 충만하면 자제력이 생기고, 마음과 성품이 빚어지고 다듬어질 것입니다. 삶 속에 임하시는 그리스도의 은혜는 도덕적이고 영적인 능력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목적과 목표와 역량을 유도할 것입니다. 그런 능력으로 말미암아 젊은이들은 이 세상에 머물 필요가 없이, 미래의 삶으로 나아가며, 영원토록 존재할 수 있을 것입니다. (YI, 1907,11,12) 온 하늘은 남녀들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람들을 너무도 소중하게 여기신 나머지 그들을 속량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중에 사람처럼 발전하고, 개선되며, 존귀해질 수 있는 존재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자신의 저급한 욕망으로 무뎌지고, 악에 잠겼는데 무엇이 하나님께하나의 사례로 간주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그가 본래 지녀야 할 성품과 인격을 품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어야 그에게 정신적으로 끊임없는 발전이 가능합니다. 진리의 빛이 우리 마음에 비추고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속에서 흘러나오게 합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 은혜를 통해서 우리는 능력의 사람이 되며 세상의 자녀가 아닌 영생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H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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