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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목) - 받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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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 받아들임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31:19)

 

주님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하늘이 선택한 대행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미쁘심을 인정함으로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냅니다. 우리는 옛 성인들을 통해 전해진 하나님의 은혜를 시인해야 하지만 그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우리 자신의 경험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우리 속에 역사하는 신령한 능력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삶을 살고 다른 경험을 합니다. 하나님은 각각의 특징이 있는 찬양을 받고 싶어 하십니다. 그리스도를 닮은 생애가 밑받침이 된다면 하나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귀중한 고백은 사람의 구원을 위해 역사하는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됩니다(소망, 347).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노라고 고백하려면 그분이 먼저 우리 안에 고백할 주님으로 계셔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과 정신이 마음속에 있지 아니하면 어떤 사람도 그리스도를 믿노라고 진정으로 고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노라고 고백하는 것이 무엇이며 우리가 어떤 점에서 그분을 부인하게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삶에 나타난 성령의 열매들은 우리가 그분을 믿는다는 고백과 같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면, 우리의 삶은 단순해지고, 우리의 대화는 거룩해지며, 우리의 행동은 흠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강력하고 순결한 감화력이 생기고 그리스도의 성품이 나타나면, 그것은 우리가 그분을 믿는다는 고백과 같습니다(1증언, 303~304).

성실과 견실과 인내는 모든 사람이 계발하고자 간절히 바라는 덕목들입니다. 그러한 덕목을 지닌 사람은 선을 행하고, 악에 맞서며, 역경을 견디게 하는 강력한 힘으로 무장하게 됩니다. 주저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편에 서는 자들은 이성과 양심이 옳다고 가르치는 것을 굳게 지킬 것입니다(부모, 226).

진실한 신자의 생애는 마음속에 거하시는 구주를 드러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의 정신과 기질은 그리스도를 닮습니다. 그는 그리스도같이 온유하고 겸손합니다. 그의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순결하게 합니다. 그의 온 생애는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의 능력을 증언합니다(7증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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