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월) - 그분의 권능을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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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말은 씨앗(능력)입니다.
2. 말은 생각의 표현입니다.
3. 말은 열매로 돌아옵니다.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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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을 일러서”(시 145:11)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교제하면서 피차에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의 진리를 이야기한다면 그들의 마음은 생기를 얻고 서로에게 생기를 줄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늘 아버지에 대하여 더 배우며 그분의 은혜에 대하여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이야기하면 우리의 마음은 따뜻해지고 힘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하여 더 생각하고 자신에 대하여 덜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더 충만하게 누릴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는 증거가 나타날 때마다 우리가 그분을 생각해야 한다면 우리는 항상 그분을 생각하고 항상 그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늘 그분을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현세의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거기에 흥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친구들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함께 기쁨이나 슬픔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세상 친구들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할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 중에 그분을 첫째로 삼고 그분의 선하심과 그분의 능력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당연한 일이 되어야 합니다(정로, 101~102).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므로 매일 그리스도로부터 지시를 받는 자들은 하늘의 원칙이 삶의 특징이 됩니다. 고상하고 거룩한 감화력이 그들로부터 발산되고 유익한 환경이 그들의 삶을 둘러쌉니다. 그들이 따르는 순결하고 거룩하며 고상한 원칙들로 말미암아 그들은 거룩한 은혜의 능력을 증명하는 산 증거를 전할 수 있게 됩니다(HP, 311).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을 따르는 자들이 그분과 같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인류 안에서, 교회 안에서, 세상 속에서 그분이 올바르게 비춰지기를 소망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내기 위해서 그분을 온 마음과 정성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달려 있는 사업입니다. 우리는 하늘 은혜의 능력을 증언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지 않으셨음을 인간과 천사들이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은 사탄의 무리와 우주와 세상 앞에서 그분의 아들과 딸들이 그분의 은혜의 능력을 나타내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하늘로부터 온 능력이 있음을 세상에 보여 줍시다(HP,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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