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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수)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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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예지 이기현
원고 : 김예지 이기현
기술 및 편집 : 이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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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수) -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이시라”  (시편71: 5)


청년 중에는 우리의 신앙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면서도 아직 은혜의 능력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이가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종이라는 분들이 이러한 상태를 보고 어찌 그들을 돌아보지 않고 그냥 세월을 보낼 수 있겠습니까? 

만일 그들이 경고를 듣지 못하고 죄에 빠져 죽는다면 그들을 경고하지 않은 파수꾼의 손에서 그들의 피를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어찌 우리의 울타리 안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수고가 가장 중요한 선교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까? 

이 사업에는 가장 섬세한 기술과 가장 세심한 배려 그리고 하늘의 지혜를 얻기 위한 가장 열렬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청소년은 사탄의 특별 공격 대상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하다면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친절과 예모와 동정은 청년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그들로 하여금 원수가 놓은 허다한 올무를 피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일시적인 관심과 격려의 말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많이 참고 기도하며 조심스럽게 일해야 합니다. 

…우리가 겉으로 보고 무관심하게 지나쳐 버리는 청년들 가운데 장래의 일꾼이 될 만한 훌륭한 인물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하여 

수고한 모든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복음, 207~208).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부모들은 성품의 건설자라는 책임을 더욱 절실히 느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의 헌신과 노력을 통하여 그분의 사업을 강화시킬 특권을 부모들에게 부여하십니다. 하나님은 가정에서 경건한 감화를 받은 청년의 큰 무리가 신자들의 가정에서 배출되어 하나님께 마음을 바치고 그들의 삶으로 가장 고상한 봉사를 하러 하나님께 나아오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가정의 경건한 교훈, 조석으로 드리는 예배의 감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부모들의 일관된 모본으로 지도를 받고 훈련을 받을 때 자녀들은 그들의 교사이신 하나님께 복종하기를 배우고, 충성된 자녀로서 그분께 가납될 봉사를 드릴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러한 청소년들이 바로 그리스도의 능력과 은혜를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 준비된 자들입니다(부모,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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