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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화) - 마침내 본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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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 마침내 본향에!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이 세상의 매력적인 아름다움도 오감에 기쁨을 준다면, 죄와 죽음의 흔적이 전혀 없는 미래의 세상은 어떨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거기서는 대자연에 어떠한 저주의 그림자도 어려 있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자들의 본향을 마음에 그려 보십시오. 그리고 그곳은 그 어떤 눈부신 상상보다도 더욱 영광스럽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선물 속에서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가장 희미하게 발견할 뿐입니다(정로, 86~87).

머지않아 하늘 문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활짝 열리며 영광의 왕께서 음악처럼 말씀하실 것입니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25:34). 그런 다음 구원받은 자들은 그들을 위해 예수님이 마련하신 집으로 이끌릴 것입니다(정로, 125~126).

구원받은 무리를 도성의 문으로 이끄시는 예수님을 저는 보았습니다. 그분께서는 반짝이는 돌쩌귀 위에 있는 문을 잡고 뒤로 밀쳐 활짝 열어젖힌 다음, 지금껏 진리를 지켜 온 각 나라를 향해 들어오라고 명하셨습니다. 도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이 휘황찬란했습니다. 어디서나 영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구원받은 성도를 바라보셨습니다. 성도들의 얼굴은 영광으로 빛났습니다. 그분은 부드러운 눈길로 성도를 바라보시고 음악처럼 아름다운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수고를 보고 내 마음이 흡족하다. 이 풍성한 영광은 너희 것이다. 너희가 영원히 누릴 것이다. 죽음, 슬픔, 눈물은 이제 없다. 어떠한 고통도 다시는 없을 것이다.”

하늘을 묘사하기에 언어는 너무나 빈약합니다. 그 광경이 앞에 펼쳐졌을 때 저는 놀라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탁월한 영광과 찬란한 빛에 마음을 빼앗겨 저는 펜을 놓으면서 , 이 엄청난 사랑, 참 신비한 사랑!” 하고 소리쳤습니다. 하늘의 영광, 비할 데 없는 구주의 사랑은 가장 숭고한 언어로도 그 깊이를 다 묘사할 수 없습니다(초기, 28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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