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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안) - 안식일은 고대에도 지켜졌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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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이명선, 윤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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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안) - 안식일은 고대에도 지켜졌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7, 12)


창조주의 쉼과 축복으로 거룩하게 된 안식일은 죄짓기 이전의 아담이 신성한 에덴에서 지키던 것이다. 타락했지만 회개한 아담은 행복의 동산에서 쫓겨나고도 그날을 지켰다. 아벨부터 의인 노아, 아브라함, 야곱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스라엘의 선조가 그날을 지켰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이 우상 숭배가 만연한 이집트에 속박되어 있는 동안 하나님의 법에 관한 지식을 잊은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셨고 모인 무리에게 웅장하고 엄숙한 모습으로 자신의 법을 선포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분을 경외하며 영원히 순종하게 하셨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법은 이 땅 위에 보존됐고 넷째 계명의 안식일도 지켜져 왔다. “불법의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날을 짓밟는 데 성공했지만 그가 패권을 장악한 동안에도 비밀스러운 공간에 숨어 이날을 존중하는 충실한 영혼들이 있었다. 종교 개혁 이후에는 이날을 지키는 세대가 끊긴 적이 없다. 수많은 비난과 잦은 박해에도 하나님의 율법은 영원하며 창조 당시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는 증언이 계속 전해졌다.

요한계시록 14장에서 “영원한 복음”과 연관 지어 설명하고 있는 이 진리는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의 교회를 분별하는 기준이 된다. 삼중 기별의 결과로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라는 선언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 메시지는 주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 마지막으로 주어진 것이기도 하다. 요한은 이 선포 직후 인자가 영광 가운데 세상에 추수하러 오시는 모습을 보았다.


『각 시대의 대쟁투』, 452~454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기o혁/윤o나 선교사 부부(기타 국가)

난민들의 체류가 하나님의 은혜로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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