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안) - 아침에 기도하라 > 기도력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 5:3)

영혼이 아침에 가장 먼저 들이마시는 숨은 예수님의 존재라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가장 필요합니다. 그분의 빛, 그분의 생명, 그분의 영을 끊임없이 우리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태양이 지면을 비추고 세상을 빛으로 채우듯 의의 태양이신 분께서 마음과 생각의 밀실을 비추시고,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만드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임재 없이 우리는 단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언제 주님 없이 지내는지를 원수는 알고 찾아와서 우리 마음에 악한 생각을 부추겨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매 순간 주님 안에 거하여 그분 안에서 완전하게 되기를 주님은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이 그분 안에서 완전해져서 그분의 완전한 품성을 세상에 나타내게 하십니다. 우리가 죄에서 자유를 얻어서, 하늘을 상심하게 하지 않고 우리의 거룩한 구주를 슬프게 하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아무 부족함 없이 온전케 하는 은혜를 힘입지 않은 채 입으로만 그리스도인이라고 떠벌리는 모습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십니다(BE, 1892. 1. 15.).

기도와 믿음은 지상의 어떤 권세도 할 수 없는 일을 성취할 것입니다. 똑같은 상황에 두 번 놓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극복해야 할 새로운 상황과 시련을 우리는 끊임없이 만납니다. 과거의 경험은 넉넉한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게서 오는 지속적인 빛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자기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에게 항상 메시지를 주십니다(치료,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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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하지 않아서 주지 않으시는 것을 믿음으로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 중 하나입니다(쟁투,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