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안) -아침과 저녁에 예배를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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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종신
원고 : 김종신
기술 및 편집 : 김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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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 95:6)
주님은 하늘 아래 이곳에 있는 자기 자녀들의 가정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천사들이 기도하는 성도들을 위해 향연을 올립니다. 그렇다면 모든 가족은 하나님 앞에서 아침과 저녁 해질 때에 우리를 위하여 구주의 은혜를 내려 달라고 기도를 하늘로 올려야 하겠지요. 아침과 저녁에 하늘 세상에서는 기도하는 모든 가족을 주목합니다(MS 19, 1900.).
마음에 애정을 가득 담아 겸손한 마음으로 또 여러분 자신과 자녀들에게 놓인 유혹과 위험을 인식하면서 겸손하게 모이십시오. 믿음으로 자녀들을 하나님의 제단 위에 드리기 위해 주님의 보살핌을 구하십시오. 섬기는 천사들이 하나님께 그렇게 봉헌된 자녀들을 지킬 것입니다(1증언, 397~398).
가족 예배가 환경에 좌우되어서는 안 됩니다. 기도를 이따금씩 하거나 일이 많은 날이라고 빼먹거나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자녀들은 기도를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과 저녁에 감사의 기도를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MS 12, 1898.).
주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예배하러 오는 자들이 그분의 보살핌과 사랑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하루 온종일 기뻐하고 모든 것에 정직하고 충실할 수 있는 은혜를 받기를 바라십니다(정로, 103).
가정은 구주께 예배하고 영광을 돌리는 작은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MS 102, 1901.).
***
가정이 신앙에 충실해야 집회에도 영성이 넘칩니다(MS 70, Un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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