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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금) - 기쁨이 넘치는 새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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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12월 27일(금)


기쁨이 넘치는 새 예루살렘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2)


영화롭게 된 새 땅의 수도 새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손에 들려 있는 아름다운 왕관” (사62:3, 쉬운)이 될 것입니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계21:11).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계21:24). 주님은“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사65:19)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계실 것이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지내시면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계21:3, 쉬운말). 하나님의 도성에는 밤이 없습니다. 아무도 편히 눕고 싶다고 하지 않으며 또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거기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 데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항상 아침의 상쾌함을 느낄 것입니다.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계22:5). 그 빛은 낮의 해보다 더 밝지만 고통스럽게 눈부시지 않으면서도 정오의 밝기를 뛰어넘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광은 거룩한 도성에서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태양 없이도 영원히 대낮처럼 밝은 길을 걷습니다(쟁투, 676). 선지자의 계시에서는 죄와 무덤을 이긴 사람들이 이제 그들의 창조주 앞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주님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눕니다. 마치 태초에 아담이 하나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것처럼 말입니다.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라고 주님은 분부하십니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사65:18~19). …구속받은 자들이 죄가 전혀 없고 저주의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하나님의 성에 거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선지자는 큰 기쁨으로 이렇게 외칩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사66:10)(선지,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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