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금) -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은 아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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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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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은 아브라함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그가 그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창 12:7~8)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의 생애는 기도의 생애였습니다. 거처를 옮길 때마다 그는 바로 옆에 제단을 쌓았고, 거기서 아침저녁으로 희생 제물을 드렸습니다. 장막을 걷을 때에도 제단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떠돌이 가나안 사람들은 그 제단을 보고 거기에 누가 있었는지 알았습니다. 그들이 장막을 치고 나서 아브라함의 제단을 수리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매일 아침과 저녁에 자녀를 곁으로 모으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자녀들은 유혹과 시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매일 성가신 일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사람들의 길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인내와 사랑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확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결단, 끊임없는 경계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속적인 도움으로만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부모들은 그날 하루를 위해 자신과 가족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몇 달이나 몇 년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날들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한 날만 여러분에게 주어졌습니다. 이 땅에서 마지막 날인 것처럼 여기고 주님을 위해 이 한 날 동안 일하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계획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하나님의 섭리가 가리키는 대로 그것을 수행하든지 단념하든지 하십시오. 여러분이 소중히 여겼던 계획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여러분의 계획 대신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십시오. 그렇게 할수록 생애는 점점 더 거룩한 모본을 닮아 갈 것입니다(PUR, 1902. 5. 22.).
이러한 예배의 시절들이 맺은 선한 결과는 영원을 통해서만 밝혀질 것입니다(PUR, 190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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