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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목) - 성경은 나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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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시 119:130)

하나님의 말씀은 어두운 곳을 비추는 빛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매 장을 연구할 때 빛이 우리 마음에 깃들고 생각을 밝힙니다. 이 빛으로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말씀에서 경고와 약속들을 봅니다. 또 그 모든 것 뒤에 계신 하나님을 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연구하여 어려울 때 도움을 얻으라고 초대받았습니다. 모든 단계에서 이것이 주님의 길인지 묻고 안내서인 성경의 권고를 따르지 않는다면, 우리의 말과 행동은 이기심으로 더러워질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 선택하지 않은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귀한 약속들과 도움이 되는 권면이 가득합니다. 거기에는 결코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인생의 모든 상황과 조건을 위한 도움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말씀에서 돌이켜 인간적인 도움을 구할 때 하나님은 슬픔으로 바라보십니다.
성경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은 고귀하고 거룩하게 될 것입니다. 구주의 사랑을 기록한 거룩한 말씀을 읽으면 사람의 마음은 동정과 회개로 녹아내립니다. 그는 주님을 닮고, 사랑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갈망이 가득할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의 기록된 말씀을 기적의 능력으로 지금까지 보존하셨습니다(ST, 1906. 3. 28.).

이 책은 하나님의 위대한 지침서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여행길을 내다볼 수 있도록 우리 앞을 밝혀 줍니다. 또 과거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에는 실수와 부조화처럼 보이는 것들이 가장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세속적인 사람에게는 설명이 불가능한 신비처럼 보이는 것들이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빛과 아름다움으로 보입니다(RH, 1900. 2. 6.).
하나님의 말씀이 어두운 곳에서 발을 비추는 빛이요 길을 밝히는 등불임을 깨닫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말씀은 사람을 위한 하늘의 안내 책자입니다(Letter 2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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