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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목) - 원수를 대항하시는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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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원수가 홍수처럼 올 때에 주의 영이 그를 대적하여 깃발을 올리시리라”(사 59:19, 한글킹제임스)

예수님은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돕고, 우리를 크게 위로하시기 위하여 성령을 넘치게 주십니다(RH, 1894. 6. 26.).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끊임없이 배우는 자들은 가던 방향으로 계속 전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균형을 깨뜨리려는 사탄의 노력은 보란 듯이 실패할 것입니다. 유혹은 죄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거룩하고 순결하셨지만 그분은 모든 면에서 우리와 한결같이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인간이 결코 견뎌 낼 수 없는 힘과 권능으로 유혹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분은 이겨 내셨고 우리에게 확실한 모본을 보여 주셔서 우리가 그분의 발걸음을 따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의 의를 내세운다면 유혹의 권세 아래 사로잡히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신뢰한다면 우리는 전쟁터에서 원수를 정복한 능력을 우리의 도움으로 삼는 것이며, 모든 유혹에서 그분은 피할 길을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 사탄이 홍수처럼 밀려올 때, 우리는 성령의 검으로 그의 유혹에 맞서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우리를 도우실 것이며, 우리를 위하여 사탄을 대적하는 깃발을 높이 드실 것입니다(5증언, 426).

성령님께서 강력한 능력을 모두 드러내면서 승리를 위해 몸부림치는 자들과 함께하실 것이라고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인간 대리자에게 초자연적인 능력을 부여하고 무지한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성령님이 위대한 도움이시라는 것은 놀라운 약속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심으로 주님의 제자들과 사도들은 어떠한 우상에도 굳게 맞섰고 오직 주님만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MS 1, 1892.).

주님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어디에나 계십니다. 자신의 대리자이신 성령님과 자신의 천사들을 통해 주님은 인간 자녀들을 위해 봉사하고 계십니다(치료,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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