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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일) -이해력을 더하시는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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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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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200209.mp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7~19)

성령님에 의해 새로워진 마음에는 신령한 아름다움과 천상의 빛이 거룩한 

성경으로부터 비춥니다. 세속적인 마음을 지닌 자에게는 황량한 광야에 불과한 것이

영적인 마음을 지닌 자에게는 생명수 강이 흐르는 곳이 될 것입니다(ST, 1906. 10. 10.).

오직 성령님께서만 이것들의 중요성을 쉽게 깨닫게 하시고, 이해하기 어려운 진리를 

왜곡하지 않도록 지도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준비시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우리가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그 경고에 주의하고 그 약속들에서 활력과 힘을 

얻게 하는 것이 하늘 천사들의 직무입니다. 우리는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라는 시편 기자의 탄원을 자기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쟁투, 599~600).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는 그분의 거룩한 성령, 가르치시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경의 장마다 새롭고 고귀한 빛이 비치고 있습니다. 진리가 거기에서 드러나고, 

하나님이 음성으로 말씀하시듯 단어와 문장들이 상황에 맞추어 분명하고 적절하게 만들어집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깨우치시는 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어린이에게 즐겨 말씀하시며 

말씀의 보화와 아름다움을 보여 주십니다. 위대한 교사의 약속은 마음을 사로잡으며 

거룩한 영적 능력으로 어린이의 마음에 활력을 줍니다. 그렇게 열린 마음으로 

거룩한 것들에 더욱 가까워지는 것은 원수의 유혹에 문빗장을 걸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늘의 사랑이 불꽃처럼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영감스럽게 임할 것입니다(부모, 17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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