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월)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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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기도는 특권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재앙입니다.
2. 기도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찬양곡 제목: '시대의 소망' 묵상찬양 - 제10장 광야의 외치는 소리)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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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
모든 가정이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할 때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지금입니다. 부정과 회의주의가 팽배하고 있습니다. 죄악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부패의 거센 물결이 영혼에 몰아닥칩니다. 인생에서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도덕적 능력이 죄에 사로잡혀 사탄에게 짓눌립니다. 영혼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버립니다. 누군가 강한 팔을 뻗어 구조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반역자의 우두머리가 이끄는 길로 가고 말 것입니다.
두려운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이때에 그리스도인이라고 자부하면서도 가족과 한데 모여 기도하지 않는 이가 많습니다.
…기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생각은 영혼을 파괴하기 위해 사탄이 만들어 낸 가장 성공적인 도구 중 하나입니다. 기도란 지혜의 원천이시자 능력과 평화와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아버지께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셨습니다. …야고보는 “서로 기도하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부모는 진지하고 열렬한 기도로 자녀들에게 보호의 울타리를 둘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거룩한 천사들이 사탄의 잔혹한 권세로부터 자신과 자녀들을 보호할 것이라는 온전한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부모는 아침 식사 전에 자녀를 곁에 모으고, 섭리에 따라 아낌없이 베푸시는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게 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간밤에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루 종일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 그리고 천사들의 보살핌을 구하는 것, 또 저녁이 되어 자녀들을 하나님 앞에 모으고 지나간 날에 받은 자비와 축복을 인해 찬송하는 것은 참으로 합당한 일 아닌가요?(PUR, 190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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