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일) - 기묘한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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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4)
인체의 구조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지적인 사람들이라도
인체의 신비 앞에 놀라고 맙니다. 맥박이 고동치고, 호흡이 이어지는 이유는
한번 시작하면 계속 움직이는 기계 작동 구조 때문이 아닙니다. ...박동하는 심장,
고동치는 맥박, 살아있는 유기체의 모든 신경과 근육은 항상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질서를 유지하고 활동을 지속합니다(치료, 417).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는 우리 몸의 살아 있는 기관을 만드셨습니다.
모든 기능을 놀랍고도 지혜롭게 만드셨습니다. 자신의 율법에 순종하고 자신과 협력한다면
인간이라는 장치를 건강하게 보존하겠다고 그분은 약속 하셨습니다.
인간의 기관을 관장하는 온갖 법칙에 관한 기원과 특성과 중요성을 하나님의 말씀처럼 신성하게 여겨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인간 안에 분명하게 기록하신 법칙들을 무시하면서 부주의 하고
무신경하게 행동하거나 그분의 놀라운 작용 원리를 오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짓입니다.
우리는 자연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업적을 보면서 감탄할 수 있지만 가장 놀라운 작품은 인간입니다(MM, 221).
살아 있는 기관을 이해해야 합니다. 놀라운 장치의 각 부분을 신중하게 연구해야 합니다(MS 49, 1897.).
생리학을 공부하면서 사람이 참으로 ‘기묘하게’ 지음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경외심이 우러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작품을 훼손하는게 아니라 창조주의 영광스러운 계획을
이루고자 모든 일을 다 하고픈 열망이 생길 것입니다. 인간이 건강 법칙에 순종하는 것은
희생이나 자아 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상 헤아릴 수 없는 특권과 복이라고
여기게 될 것입니다(교육,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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