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일) - 그분은 나의 달란트를 키워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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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 25:21)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위해 사용하라고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한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한 달란트만 받았다고 하나님 몰래 숨겨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어디 있는지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그것이 전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것도 아십니다.
주님이 오시면 “내가 맡긴 달란트로 무엇을 했느냐?”고 종들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이 “장사하여 달란트를 두 배로 불렸습니다.”라고 말하면
그분은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하실 것입니다. 한 달란트를 활용한
사람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한 달란트만 받은 사람에게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한 달란트를 제대로 활용하면
주님께 1백 달란트를 드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지혜로운 사람을 회심시키는 데
그대의 선물을 활용하십시오. 하나님은 어떤 분이며 또 자기는 하나님께 어떤 존재인지를
깨달을 수 있는 사람 말입니다. 그를 주님의 편으로 만드십시오. 그러면 그는 사람들에게
빛을 전할 것이며 수많은 영혼을 구주께로 인도하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한 달란트를 제대로 활용하면 1백 명이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잘하였도다.’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달란트를 많이 받은 사람이 아니라 주인을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선물을 활용한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이루어야 할 위대한 사업이 있고 우리는 앞길을 밝혀 주는 빛줄기 하나하나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그 빛을 나눠 주십시오. 그러면 더 많은 빛을 받아 전할 수 있습니다.
받은 달란트를 올바로 활용하는 사람에게 큰 복이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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