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일) - 하나님의 성전인 몸을 보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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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하나님은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돌봐야 할 거처를 여러분에게 주셔서
그분을 섬기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CH, 622).
건강이라는 복의 가치를 사람들은 거의 깨닫지 못합니다. ...삶이란 거룩한 위탁이며
오직 우리는 하나님을 힘입어서만 그 삶을 유지하고 활용 하면서 그분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만 않는다면, 신체라는 놀라운 구조를
조성하신 그분께서는 특별한 보살핌으로 몸을 온전하게 지켜 주실 것입니다.
주어진 모든 달란트를 주신 분의 뜻에 맞게 계발하고 활용하도록 그분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RH, 1912. 6. 20.).
젊은 시절은 바른 습관들을 형성하고, 몸에 밴 잘못된 습관들을 고치고,
자제력을 기르고 유지하면서 삶의 모든 행동을 하나님의 뜻에 가지런히 맞추는 시기입니다(PHJ, 1890. 8.).
거룩한 성전인 몸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거하실 수 있도록 순결하고 흠 없이 보존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소유를 충실하게 지켜야 합니다. 자신의 힘을 헛되이 쓰는 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혼과 몸과 영 모두를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이 모두는 그분이 값을 치르고 사신,
그분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이라는 달란트가 마지막까지 보존되도록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가장 유용한 방식으로 최대치까지
끌어 올려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신체의 각 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두뇌와 힘줄과 근육이 조화롭게 작용할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을 잘 보존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가장 고귀한 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YI, 1898. 4. 7.).
건강을 얻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다한 뒤에라야 복된 결과를
기대할 수 있고 건강유지를 위한 우리의 노력에 복을 내려 달라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할 수 있습니다(CH,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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