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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목) - 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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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전 9:10)

예수님의 생애는 근면 그 자체였습니다. 그분은 신체적 능력을 계발해 주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맡겨진 일을 할 때는 단 한 번도 자극적이거나 쓸모없는 오락에 빠져들지 않았습니다. 그분은…유용한 노동을 위해, 심지어 고난의 때를 견딜 수 있게 단련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어린이와 청년들을 위한 본보기가 되셨습니다. 어린 시절에 그분은 신체를 단련하고 유혹에 맞서는 도덕적 힘을 얻기 좋은 환경 속에서 지냈으므로 사악한 나사렛의 부패 속에서도 물들지 않았습니다.

…부모의 슬하에서 그리스도가 받은 교육은 가장 가치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사역 수행에 필요한 몸과 마음의 단련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이 모두 향상되었습니다. 그분은 부지런히 일할 때든 일을 그치고 쉴 때든 허영과 과시를 부추기는 사탄의 유혹을 삶에서 차단하셨습니다. 신체와 정신이 강건하였기에 그분은 성인 남자의 의무와 이후에 주어진 중요한 의무를 수행할 수 있게 준비되었습니다(YI, 1893. 7. 27.).

예수님은 성실하고 변함없는 일꾼이었습니다. 그분처럼 무거운 책임을 떠맡은 존재는 없습니다. 세상의 슬픔과 죄의 짐을 그분보다 더 무겁게 짊어진 존재는 없습니다.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그분처럼 자아를 불태우는 열성으로 일한 존재는 또 없습니다. 그럴지라도 그분은 건강한 생애를 사셨습니다. 영적으로는 물론 육체적으로도 그분은 “흠 없고 점 없는”(벧전 1:19) 제물인 어린양이셨습니다. 온 인류가 율법에 순종하면서 도달하도록 하나님이 계획하신 경지에 대해 그분은 영혼뿐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모본이셨습니다(치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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