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화) - 동료와 신자들을 구원하는 감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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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화) - 동료와 신자들을 구원하는 감화력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살전 1:7~8)
여러분이 한 영혼에게 구원의 감화력을 끼치면 회개한 그 영혼으로 인해 하늘에는 기쁨이 넘칩니다. …여러분의 사려 깊은 노력 덕분에 잃은 양이 예수님의 우리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리더라도 그리스도와 함께 일해야 합니다. 마음에 그리스도의 정신이 깃들면 현재 예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YI, 1886. 5. 4.).
그리스도와 같은 모본을 보인다면 여러분은 말 한마디 꺼내지 않고도 수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끈기 있고 꾸준한 선행은 사람들을 진리와 의의 길로 들어서게 도와줍니다. …신중히 살펴서 첫발을 바르게 내딛고 그 길을 지속하십시오(YI, 1886. 8. 25.).
옳은 원칙을 지키겠다는 여러분의 굳은 결의에 영향 받아 사람들이 자신의 방향을 바로잡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끝없이 유익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잣대로 삼고 그 가르침에 따라 행동한다면, 복을 끼치려는 목적과 노력으로 의무를 수행한다면…여러분의 노력에는 성공이 따를 것입니다(YI, 1886. 9. 1.).
하나님께 헌신하는 청년은 놀라울 만큼 선한 감화력을 발휘합니다. 나이 많은 목사나 평신도가 젊은이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하나님께 헌신한 청년이 동료에게 발휘하는 영향력에 비하면 그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YI, 1907. 1. 1.).
진실하고 사심 없는 신앙생활에서 나타나는 조용한 증언은 좀처럼 거역할 수 없는 영향력을 발휘합니다(청년, 418).
거룩한 삶에서 발휘되는 자연스럽고 무의식적인 영향력이야말로 기독교에 마음이 끌리게 하는 가장 설득력 있는 설교입니다(행적,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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