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일) - 모든 질병을 치유하는 처방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5월 31일(일) - 모든 질병을 치유하는 처방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blank.gif
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 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200531.mp3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하나님의 치유 능력은 자연계에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나무가 잘리거나, 

사람이 다치거나 뼈가 부러지면 상처의 회복을 위한 자연 치유력이 즉시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치료 수단은 그 필요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준비 되어 있습니다. 

한 부분이 상하면 그것의 회복을 위해 모든 에너지가 몰립니다. 이것은 영적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죄로 인하여 어떤 필요가 발생하기 전부터 하나님은 그 해결책을 

이미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유혹에 굴복하는 영혼마다 원수에게 상처를 받고 멍이 듭니다. 

그러나 죄가 있는 곳에 구주가 계십니다(교육, 113).

사람들이 복음을 순결하고 능력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복음은 죄로 인해 생긴 질병의 

치료제가 됩니다. 의의 태양은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며 떠오릅니다.

...그리스도가 자신의 전 존재를 통해 발산하시는 사랑은 생명의 능력이 됩니다. 

그 사랑은 뇌, 심장, 신경 등 주요 기관을 모두 어루만지며 치유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해 

최고의 능력이 발휘됩니다. 그 사랑으로 영혼은 죄와 슬픔에서, 생명력을 짓이기는 

근심과 두려움에서 자유를 얻습니다. 그 사랑으로 마음이 잔잔하고 평온해집니다. 

그 사랑 덕분에 이 땅의 그 무엇도 파괴할 수 없는 기쁨이 찾아옵니다. 

곧 성령님 안에 있는 기쁨, 건강과 생명을 주는 기쁨입니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고 하신 우리 구주의 말씀은 신체적·정신적·영적 질병을 

치료하는 처방전입니다. 비록 사람들이 자기 잘못으로 고통을 초래했더라도 그분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들은 그분 안에서 도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자기를 신뢰하는 사람들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해내십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늘을 향하여 영혼의 창을 연다면, 

치료의 능력이 홍수처럼 쏟아질 것입니다(치료, 115~1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