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일) - 평안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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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사 32:17)
심리학의 참된 원리는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가치를 모릅니다.
인간은 변화되지 않은 품성의 기질에 따라 행동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에게 나아가는 사람,
그분을 믿고 그분을 자기의 모본으로 삼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는 말씀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참된 회심을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의무, 곧 두렵고 떨림으로 자기 구원을
이루어야 하고, 나병과 같은 죄로부터 온전한 회복을 이루어야 하는 의무를 예리한
지각을 통하여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경험으로 그들은 겸손히 신뢰하면서
하나님을 의존합니다(MS 121, 1902.).
주님의 눈이 우리를 향하고 그분의 귀가 우리의 기도에 열려 있다는 사실을 의식할 때
진정한 만족을 얻습니다. 영혼의 모든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실패하지 않는 친구가
있음을 안다는 것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특권입니다(RH, 1880. 3.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를 향유하는 사람은 남녀를 막론하고 불안해하거나
안절부절 하지 않습니다. 또 불만을 품거나 변덕스럽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마음에 깃든 그리스도의 평화로 품성을 견고해질 것입니다 (Letter 8, 1888.).
그 무엇도 여러분의 영혼의 평화, 안식, 지금 영접을 받았다는 확신을 빼앗지 못하게 하십시오.
모든 약속을 여러분의 것으로 삼으십시오. 주님이 지시하신 말씀을 따르는 한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자신이 매우 현명해 보이더라도 전적으로 포기하고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것이 그분의 사랑 안에서 온전한 안식을 누리는 비결입니다(Letter 130, 1898.).
헌신하며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이 세상이 줄수도 빼앗을수도 없는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RH, 189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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