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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목) - 사람들에게 복을 끼치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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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눅 14:13~14)

하나님은 ‘나와 내 가족’만 너무 생각하는 이기적 관심을 불쾌하게 여기십니다. 이런 정신을 품은 가정마다 그리스도의 삶에 예시된 순결한 원칙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자, 손님 대접하기를 즐겨 하지 않는 사람들은 많은 복을 잃고 있습니다(6증언, 344).

우리의 가정을 통해 복을 받아야 할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의 친교는 세상의 관습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령과 그분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각 축제마다 가난한 사람, 나그네 그리고 성소에서 제사장을 돕거나 종교 지도자이거나 전도자인 레위인을 포함시켰습니다. 그들을 백성의 손님으로 대했고, 사회적·종교적 축제에서 환대받고 병이 들거나 어려울 때는 친절하게 보살핌 받아야 할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우리도 가정에서 그런 사람을 환대해야 합니다. 선교 간호사, 교사, 걱정과 고된 일에 시달리는 어머니, 연약하고 나이 많고 종종 가족도 없이 가난과 갖가지 좌절을 겪는 사람에게 그와 같은 접대는 놀라운 격려와 용기가 됩니다.

…그들 중에는 따뜻하고 친절한 환대 속에 화롯가에 둘러앉고, 식탁에서 가족과 음식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통해 천국의 분위기를 느낄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의 동정심은 가족의 울타리 너머로 흘러나와야 합니다. 자기의 가정이 남에게 복이 되게 하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할 귀한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사회적 감화력은 놀라운 능력을 발휘합니다.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돕는 수단으로 그 감화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습니다. 우리는 오직 한 번만 이 세상에 살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통과하는 동안 우리의 삶을 가장 잘 활용하도록 합시다(치료, 3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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