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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월) - 자녀에게로 향하는 아버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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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아빠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2) 아이들은 아빠를 통해 하늘 아버지를 배웁니다.


(마지막 엔딩: 오은영 박사의 부모십계명 요약)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 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0713.mp3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말 4:6)


아버지는 일을 마치고 귀가할 때 자신의 곤란한 일들을 집에 끌고 오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과 가족은 신성하므로 불행한 문제들로 얼룩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그는 깨달아야 합니다. 집을 나서면서 그는 자신의 구주와 신앙을 뒤에 남겨 둔 게 아닙니다. 둘 다 그와 함께했습니다. 가정의 달콤한 감화력, 아내의 축복, 자녀의 사랑으로 그의 짐은 가벼워집니다. 그리고 그는 평화롭고 유쾌한 마음으로 돌아와 아내와 자녀에게 격려의 말을 건넵니다. 아내와 자녀들은 그의 귀가를 기쁨으로 기다립니다(RH, 1899. 8. 8.).

아버지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즐거운 변화임을 느껴야 합니다. 아이들을 정원으로 데려가 움트는 새싹과 알록달록 피어나는 꽃을 보여 줄 수도 있습니다. …나무와 꽃을 하나님이 이렇게 돌보신다면 자기 형상으로 지은 피조물에 대해서는 말할 나위도 없겠다는 믿음을 자녀의 마음에 새겨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을 인위적인 장식이 아니라 아름다운 품성과 친절함과 다정함으로 단장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이런 것이야말로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안겨 준다는 사실을 아버지들은 자녀에게 일찍부터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ST, 1877. 12. 6.).
경박하게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이 진실하고 참된 것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그 마음은 경건해지지 않을 수 없으며 자연계의 하나님을 우러르게 될 것입니다(YI, 1897. 5. 6.).

자녀를 예수께로 이끌고 싶다면 절대로 역정을 내거나 찡그린 얼굴로 집에 들어오지 말아야 합니다. 일 때문에 피곤하고 지쳤다면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고, 평안을 주시는 그분의 성령을 구하여 마음이 부드럽게 풀어지고 입술에 친절과 위로가 넘치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자녀를 여러분의 마음에 동여매십시오.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유쾌하기에 자녀에게 권장할 만한 것이 되게 하십시오(ST, 189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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