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월)- 하나님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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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삼위하나님 품성의 가장 큰 특징은 성실입니다.
2) 하나님은 성실한 사람에게만 일을 맡기십니다.
(마지막 찬양곡 제목: '시대의 소망' 묵상찬양 - 제36장 믿음으로 만짐)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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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롬 14:7)
흔히 젊은이들은 은혜로 주어진 소중한 유예 기간을 마치 대단한 휴일이라도 되는 듯이 여깁니다. 그저 재미를 추구하고 끝없이 흥분에 젖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사탄은 젊은이들이 세상 즐거움에서 행복을 찾도록 그리고 이런 즐거움이 무해하고 순전하고 심지어 건강에 중요하다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특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1증언, 501).
신나고 즐거운 유흥을 향한 갈망은 하나님의 백성, 특히 젊은이들에게 시험이자 올무입니다. 사탄은 미래의 사건에 대해 준비하는 엄숙한 과업으로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흩뜨리기 위해 끊임없이 유혹 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세속적인 수단을 이용해 부주의한 사람들을 끝없이 들뜨게 하고 세상 쾌락에 빠뜨립니다. 마음을 세상으로 향하게 하는 쇼, 강연, 끝없이 다양한 오락이 있습니다. 이렇게 세상과 짝하면 믿음이 시들어 버립니다(부모, 326).
세상적인 쾌락은 얼을 빼놓습니다. 순간적인 쾌락을 찾다가 하늘에 대한 애정 그리고 하늘이 주는 평화와 사랑과 기쁨을 잃는 사람이 많습니다(RH, 1884. 1. 29.).
그리스도인에게는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행복의 샘이 많습니다. 어떤 즐거움이 합당하고 옳은지를 그들은 실수 없이 정확히 판별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정신을 고갈시키거나 영혼을 저질스럽게 하지 않는 휴양, 절망감을 안겨 주지 않는 휴양, 자존감을 파괴하거나 유용성을 가로막는 고약한 후유증이 없는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계속 기도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그들은 완벽하게 안전합니다(RH, 1884. 8. 19.).
젊은이들은 자신을 향한 귀한 부르심을 의식하면서…앞에 놓인 길을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앞서 걸어온 길을 따라 걷는 이들이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부모, 535).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 3:23)
이 세상에서 끝마쳐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인간 남녀는 방언의 은사나 기적에 의해서가 아니라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회심해야 합니다. 왜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머뭇거리십니까? 왜 무언가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값비싼 수단이 제공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상점이 되었든 농장이나 사무실이 되었든 우리는 일하는 현장에서 영혼을 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RH, 1905. 1. 5.).
여러분의 삶에는 은혜로운 기회가 가득합니다. 남에게 유익이 되도록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발휘할 때 그 기회는 더욱 커지며 자기 자신에게도 생각지 않던 복이 생깁니다.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 순수한 동기로 옳은 일 하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환경도 결정적인 축복이 됩니다. 완전한 성품을 구하십시오. 사람들이 보든 말든, 인정하든 말든, 하나님의 영광만을 생각하면서 모든 일을 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의 것이며 그분께서 자기 목숨을 치르고 여러분을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가장 작은 일도 가장 위대한 일 못지않게 성실하게 해내십시오. 진실을 말하고 늘 진실하게 행동하는 법을 익히십시오. 마음을 하나님께 모두 드리십시오. 그분의 은혜가 다스리면 여러분은 작은 일도 친절하게 수행하면서 맡겨진 의무를 감당할 것이고, 여러분의 삶과 품성에는 햇빛이 더없이 찬란할 것이며, 인생길에는 유쾌하고 복된 선물이 널려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행적은 항구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일생 동안 했던 일은 하늘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귀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YI, 1886. 12. 15.).
***
실행할 가치가 있는 일은 잘할 가치가 있는 일임을 명심하십시오(YI, 189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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