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일) - 선한 일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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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 2:14)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섬기며 살라고 구원받았습니다. 우리 주님은
봉사야말로 삶의 진정한 목표라고 가르치십니다. 그 자신이 일꾼이었던
그리스도께서는 섬김의 법칙, 즉 하나님과 동료 인간을 섬기는 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전까지 그들이 들어 보지 못했던 더 높은 개념을 세상에 제시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남을 위해 봉사하면서 그리스도와 연결됩니다.
섬김의 법칙은 우리를 하나님과 동료와 결속하는 연결 고리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섬기는 이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기십니다.
그것은 그분을 위해 써야 할 자산입니다. 그분은 “각각 사무”를 맡기십니다.
각 사람은 하늘의 영원한 계획에서 역할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협력하여
영혼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하늘 집이 분명하게 마련되어 있듯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할 곳도 확실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할 사람은 몸과 마음이 완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진정한 교육이란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신체적·정신적·도덕적 능력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봉사를 위해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단련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인 모두가 능률과 역량을 높이기를 바라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값을 치르셨고 심지어는 피흘려 고통 당하시면서
우리의 자발적인 봉사를 확고히 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어떻게 무슨 정신으로 일해야 하는지 모본을 보이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그분의 일을
가장 훌륭하게 해내면서 세상에서 그분의 이름을 빛낼 수 있는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시어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
아버지의 이름을 어떻게 하면 최고의 사랑과 헌신으로 드높일 수 있는지를 알려 주고 싶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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